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황희찬 시즌 4호골’ 울버햄튼, 리그컵 3라운드 탈락
뉴시스
입력
2023-09-27 09:54
2023년 9월 27일 0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부리그 입스위치에 2-3 역전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시즌 4골을 터트렸지만,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챔피언십(2부) 팀에 패하며 리그컵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리그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2부)에 2-3으로 역전패했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로 나와 후반 24분 파비우 시우바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시즌 4호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전반 4분 만에 강한 왼발 슛으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올 시즌 황희찬의 4호골(정규리그 3골·리그컵 1골)이다.
울버햄튼은 전반 15분 토치 고메스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28분 입스위치의 오마리 지로허친슨에 만회골을 내주더니 10분 뒤 프레디 라다포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2-2가 됐다.
이후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한 울버햄튼은 후반 13분 입스위치 잭 테일러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한편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황희찬에 평점 7.5점을 줬다. 고메스와 함께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감금돼” 美 신혼 아내의 호소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