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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교체 출전’ 울버햄튼 황희찬, 독일 볼프스부르크서 관심
뉴스1
업데이트
2023-08-21 15:09
2023년 8월 21일 15시 09분
입력
2023-08-21 14:57
2023년 8월 2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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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볼프스부르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황희찬 영입 협상을 펼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이 만약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면 2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 좋은 활약을 펼쳐 완전 이적했다. 황희찬은 잦은 부상과 감독의 교체 속에서도 지난 2시즌 연속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 시즌 후반기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굳건한 신뢰를 받으면서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새로 부임한 게리 오닐 감독은 개막 후 2경기 연속 황희찬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교체로 투입하고 있다.
황희찬은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EPL 2라운드에서 후반에 들어가 만회골을 넣었다. 또한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로 팀 공격에 활로를 뚫어 경기 후 영국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는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2020-21시즌 4위를 마크한 뒤 2시즌 연속 중위권에 그쳤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올 시즌 볼프스부르크는 개막전에서 승격팀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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