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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도 예고한 이강인 PSG행…공식발표 왜 늦어지나
뉴스1
업데이트
2023-06-23 14:37
2023년 6월 23일 14시 37분
입력
2023-06-23 14:27
2023년 6월 23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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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적이 임박한 이강인 2023.6.20/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된 이강인(마요르카)의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행이지만 아직 ‘공식발표’는 나지 않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파리생제르맹과 마요르카(스페인) 간의 최종 이적료 협상에서 이견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미 PSG의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라고 이적이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못한 이유는 두 팀의 최종 이적료가 합의에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PSG는 2000만유로(약 284억원)에서 2500만유로(약 355억원) 사이에 형성된 이강인의 몸값을 낮추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체 ‘90MIN’ 등에 따르면 PSG가 처음 제안한 금액은 1500만유로(약 214억원)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작 마친 이강인은 두 구단이 약 500만유로(약 71억원)이 걸린 간격을 좁히지 못해 새 행선지를 확정하지 못한 셈이다.
결국 처음 금액보다 더 받으려는 마요르카와 이를 막으려는 PSG간의 합의가 이뤄져야 공식적인 이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다들 잘 알다시피, (국가대표팀 선수 중) 프랑스 명문 구단에 진출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강인의 PSG행이 사실상 확정됐음을 에둘러 표현한 바 있다.
대표팀 소집 당시 이강인은 “잘 모르겠다. 이적은 미래에 정해질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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