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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샌디에이고 2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4 11:36
2023년 5월 24일 11시 36분
입력
2023-05-24 11:35
2023년 5월 24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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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지난 1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5(149타수 35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김하성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매켄지 고어의 바깥쪽 낮은 커브를 건드렸다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1, 3루의 찬스에서는 파울팁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선두타자로 나선 5회초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고, 6회초 2사 2루에서도 중견수 뜬공을 치는 데 그쳤다.
김하성의 안타는 8회초 5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우완 불펜 채드 쿨을 상대로 안타를 날렸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낮은 싱커를 밀어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김하성은 잰더 보가츠의 병살타 때 3루까지 나아갔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삼진을 당해 득점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을 7-4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3-0으로 앞서가다 5회말 동점으로 따라잡힌 샌디에이고는 6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소토의 솔로 홈런, 크로넨워스의 우중월 투런포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6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1볼넷 3실점하고 시즌 3승째(3패)를 따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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