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마요르카, 비니시우스에 “원숭이” 외친 20세 팬 3년 멤버십 가입 금지
뉴스1
업데이트
2023-03-22 14:09
2023년 3월 22일 14시 09분
입력
2023-03-22 14:09
2023년 3월 22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상대 팀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팬에게 3년 동안 구단 멤버십 가입을 금지시키는 징계를 내렸다.
마요르카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상대 선수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와 사무엘 추쿠에제(비야레알)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팬에게 3년 동안 멤버십 가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20세 팬은 상대 선수인 비니시우스에게 “원숭이”라고 외쳤으며, 추쿠에제에게는 “더러운 인간, 죽어라”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는 등 상대 선수에게 심각한 모욕을 안겨줬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이미 이 팬에게 1년간 경기장 출입금지와 함께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데, 마요르카는 이와는 별개로 구단 자체적인 징계를 추가로 내렸다.
한편 마요르카의 이강인 역시 발렌시아에서 뛰던 시절 여러 차례 원정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구호를 듣는 등 스페인 축구장에서의 인종차별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마요르카는 “인종차별은 스페인 축구에서 점점 더 커지는 문제이며 우울하게도 이 사건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번 징계 역시 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日中美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실적회복 이끈 AI 갤럭시… 플립 등에도 탑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후보등록 전날까지 출마선언 ‘0명’… 與 원내대표 선거 3일 → 9일 연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