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탁구 기대주 신유빈, 프로 데뷔 후 전승…한 게임도 안 내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9 17:52
2023년 2월 9일 17시 52분
입력
2023-02-09 17:51
2023년 2월 9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탁구 기대주 신유빈(19)이 프로탁구리그 데뷔 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신유빈은 9일 수원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체육관)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 코리아리그 경기에서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모두 이겼다.
신유빈은 2경기 단식에 나서 마사회 에이스 최효주를 상대했다. 1게임에서 범실이 잦아지며 2-5까지 밀렸던 신유빈은 강력한 백핸드 톱스핀을 앞세워 역전해 12-10으로 이겼다. 신유빈은 2게임에서는 최효주의 잇단 범실 속에 11-4로 크게 이겼다.
신유빈은 4경기 단식 에이스 대결에서도 웃었다. 수비 탁구 명수 서효원을 만난 신유빈은 공격력을 과시하며 1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듀스 접전이 벌어졌지만 신유빈은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15-1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유빈은 프로 데뷔 후 4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지난 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전에서 김나영과 양하은을 모두 2-0으로 꺾었다.
아울러 신유빈은 4경기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신유빈은 여자 단식 순위에서 단숨에 10위까지 올랐다.
앞으로 신유빈이 여자프로탁구리그 상위권 선수 중 1위 주천희(삼성생명), 5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7위 윤효빈(미래에셋증권), 9위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를 상대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백일해 환자, 33배 늘어 ‘최근 10년간 최다’…12세 이하가 과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유재은 법무관리관 소환…‘채상병’ 첫 피의자 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라이트하이저 “무역협정 영원? 멍청한 생각”… 트럼프 재집권때 한미FTA 개정요구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