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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8강까지 비디오판독 1회 가능…투수, 최소 3명 상대
뉴시스
입력
2023-02-07 20:04
2023년 2월 7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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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와 8강전에서 비디오 판독을 경기당 1회씩 요청할 수 있다.
WBC 조직위원회는 7일(한국시간) 대회 규정을 발표했다.
비디오 판독 규정이 달라졌다.
심판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었던 4회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감독이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심판의 비디오 판독 요청 규정은 사라졌다.
8강전까지 경기당 1회, 4강전부터는 경기당 2회씩 가능하다. 심판의 판정이 두 차례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은 1번 더 기회를 얻는다.
승부치기는 처음으로 10회부터 시작된다. 2013년 처음 도입된 승부치기는 연장 1회부터 시작됐고, 2017년 대회 때는 연장 11회부터 실시했다.
9이닝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 10회초 무사 2루에서 승부치기에 돌입한다. 4회 대회는 무사 1, 2루에서 시작됐다. 9회 종료 시점의 타순부터 이어서 한다.
콜드게임 규정은 1라운드에서만 적용된다. 5회말 15점 이상 벌어질 경우, 7회말 10점 이상 격차가 나면 경기가 종료된다.
올해부터 메이저리그(MLB)에서 도입된 수비 시프트 제한, 피치 타이머 등은 적용하지 않는다.
한계 투구수 규정은 4회 대회와 똑같이 적용된다. 한 투수의 최대 투구수는 1라운드 65개, 8강전 80개, 4강전 이상 95개다. 타자 상대 중 투구수를 초과할 경우, 해당 타자만 상대하고 교체하면 된다.
투구수에 따른 휴식일도 있다. 30개 이상 투구시 1일 휴식, 50개 이상 투구시 4일 휴식, 2일 연투시 1일 휴식을 취해야 한다. 더블헤더시 1일 2경기 투구는 불가능하다.
투수는 최소 14명이 필요하고, 포수는 최소 2명 이상 엔트리에 넣어야 한다.
투수는 최소 3명 이상의 타자와 상대해야 한다.
1라운드에서 동률 팀 간 순위는 승자승-최소 팀 실점-최소 팀 자책점-최고 팀 타율-제비뽑기 순으로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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