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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 페퍼저축은행 간다…신인 지명권과 트레이드
뉴스1
업데이트
2022-12-26 15:57
2022년 12월 26일 15시 57분
입력
2022-12-26 15:56
2022년 12월 26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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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된 리베로 오지영. (KOVO 제공)
여자배구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34)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26일 배구계에 따르면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은 리베로 오지영과 2024-25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오지영은 현재 페퍼저축은행 숙소에 있으며,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트레이드가 확정될 전망이다.
배구대표팀에도 발탁된 오지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일조했다.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를 거쳐 2021-22시즌엔 이소영의 FA 보상선수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 시즌엔 2라운드 이후 중용되기 시작한 한다혜(27)가 활약을 펼치면서 주전에서 밀려났다. 이에 GS칼텍스는 페퍼저축은행으로 오지영을 내주면서 신인 지명권을 확보, 미래를 도모했다.
페퍼저축으행으로선 오지영의 합류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개막 후 16연패를 당한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팀 리시브 효율이 32%에 그치고 있다.
문슬기와 김해빈이 번갈아 나서는 리베로 라인은 경험 부족이 드러날 때가 많았는데, 경험 많은 오지영의 합류로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 된 이원정. (KOVO 제공)
한편 GS칼텍스는 세터 이원정도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하면서 2023-24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올 시즌 안혜진, 김지원에 밀려 출전 시간이 적었던 이원정은 흥국생명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흥국생명은 주전 세터 박혜진이 무릎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김다솔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이원정이 박은서 등과 함께 김다솔을 보조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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