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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日네티즌 “브라질 너무 강해…백승호 골은 멋졌다”

입력 2022-12-06 14:58업데이트 2022-12-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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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은 “브라질이 너무 강했다”면서도 “일본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브라질이 한국을 상대로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는 지적에 더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좋은 경기를 보여줘 인상 깊었다는 것이 일본 네티즌들의 전반적인 평가였다.

특히 후반 백승호의 대포알 슛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일본 네티즌은 “16강과 8강의 벽을 느꼈다”면서도 “백승호의 슈퍼골은 멋졌다”고 평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패했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 올라온 ‘한국, 전반에만 4실점… 브라질이 엄청 여유가 있어 한국을 다루는 느낌’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이날 한국-브라질전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의 트위터 반응을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브라질을 보고 있으면 세계는 아직 높다” “방금까지 일본과 브라질의 대결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한국이) 브라질에 유린당하는 것을 보니 생각을 접었다” “브라질이 너무 여유가 있어 한국이 안타깝다” “이게 아시아와 남미의 차이인가”라고 실력 차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이밖에도 “일본 언론이 마치 크로아티아를 이기고 브라질과 싸우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굉장히 낙관적으로 본 것이 아니냐” “일방적이지 않고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첫 경기가 크로아티아전이었음을 하늘에 감사해야 한다”고 8강 진출 좌절에 대해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한국은 스피드나 테크닉, 조직력으로 싸우지만 브라질은 거기서도 한 수 위”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한국의 경기에 대해 “한국의 공격이 너무 인상 깊었다”며 “브라질을 상대로 1점 따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백승호의 슈퍼골은 멋졌다”는 반응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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