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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승’ 박민지, 세계랭킹 2계단 올라 16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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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07:36
2022년 10월 11일 0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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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민지가 9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서 5승째를 챙긴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세계랭킹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3.55점으로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이 오른 16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지난 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정윤지(22·NH투자증권)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앞서 2계단이 하락했던 순위를 곧장 회복하며 다시 16위가 됐다. KLPGA투어 소속 선수들 중에선 유일하게 20위권 내의 순위다.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진영(27·솔레어)은 랭킹포인트 7.75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는 지난 2월1일부터 37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산 150주째 1위를 지켰다. 역대 여자 골프 1위 최장 기록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158주에는 8주차로 접근했다.
일주일 전 2위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자리를 지켰다. 랭킹포인트는 7.32점으로 고진영과는 0.41점차에 불과하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코다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한 계단 하락해 4위가 됐다.
5위부터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8·KB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김효주(27·롯데) 순이다.
지난 1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246개 대회 만에 정상에 오른 조디 유워트 샤도프(잉글랜드)는 무려 31계단을 점프해 62위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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