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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테니스 간판’ 권순우,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서 나카시마와 맞대결

입력 2022-09-24 15:37업데이트 2022-09-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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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74위·당진시청)의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 상대가 정해졌다.

권순우는 24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에서 브랜든 나카시마(69위·미국)를 만난다. 경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권순우는 지난 3월 열린 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나카시마를 상대한 바 있다. 당시 권순우는 0-2(1-6 5-7)로 패해 탈락했다. 6개월 만에 리매치가 성사됐다.

코리아오픈에서는 마이애미오픈과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리아오픈 참가 전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 출전한 권순우는 단식에서 세계 13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2-0(7-6 6-3)으로 꺾었다.

이후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0-2(4-6 6-7)로 졌지만 끈질긴 경기력을 뽐내며 끝까지 알카라스를 괴롭혔다.

알카라스도 경기 후 “어려운 상대였다. 서브가 강하고 볼 스피드도 빠르고 세게 치는 스타일이다.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가는 능력이 있는 매우 좋은 선수”라고 권순우의 경기력에 엄지를 세웠다.

데이비스컵을 통해 자신감을 장착하고 코리아오픈에 합류한 권순우가 나카시마에게 설욕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권순우는 정현(IMG)과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도 출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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