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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32강행…남자단식 허광희는 탈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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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08:11
2022년 8월 23일 08시 11분
입력
2022-08-23 08:10
2022년 8월 23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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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이 8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2022.8.8/뉴스1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여자단식 김가은(24·삼성생명·세계랭킹 19위)이 일본서 펼쳐지고 있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세계선수권)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리네 회이마르크 샤에르스펠드트(덴마크)를 2-0(21-13 21-7)으로 가볍게 꺾었다.
1세트 초반 7-7까지 팽팽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이후 김가은이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급격히 기울어졌다.
이후 점수는 19-10까지 벌어졌고 김가은이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며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아예 일방적이었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김가은은 12-6에서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굳혔고 경기는 반전 없이 끝났다.
김가은은 23일 다카하시 사야카(30·일본·세계랭킹 14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김가은과 함께 여자단식 금메달을 노리는 에이스 안세영(20·삼성생명·세계랭킹 3위)은 부전승으로 32강에 오른 상태다. 안세영은 이날 응우옌투이린(24·베트남·세계랭킹 60위)과 첫 경기를 치른다.
반면 남자단식의 허광희(27·삼성생명·세계랭킹 32위)와 남자복식의 강민혁(23·삼성생명)-김재환(26·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65위)조는 64강전에서 허무하게 탈락했다.
한편 한국은 2014년 이 대회에서 고성현-신백철이 남자복식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선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8·인천국제공항·세계랭킹 3위)조가 결승에 올랐으나 준우승에 머물렀고 김소영(30·인천국제공항)-공희용(26·전북은행·이상 세계랭킹 4위)이 3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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