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34번째 생일에 라리가 데뷔골
뉴시스
입력
2022-08-22 15:32
2022년 8월 22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폴란드 출신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자신의 34번째 생일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치러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을 견인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0-0으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평정하고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레반도프스키는 라리가 개막 2경기 만에 데뷔 골 맛을 봤다.
특히 경기가 열린 현지시간 21일은 레반도프스키의 34번째 생일이라 의미가 컸다.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고도 득점에 실패했던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경기 시작 44초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알레한드로 발데의 패스를 문전에서 받아 왼발로 차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2-1로 앞서던 후반 23분 교체로 들어온 안수 파티의 도움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힌다.
도르트문트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4년부터 344골(375경기)을 터트렸다.
또 최근 5시즌 연속을 포함해 무려 7차례나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겼지만, 레반도프스키의 골 감각은 여전하다. 개막 2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엔 레반도프스키는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베티스·3골)에 이어 득점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내일부터 총파업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