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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3년만에 국제 대회 참가…외국 전지훈련 시행

입력 2022-08-18 14:52업데이트 2022-08-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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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표팀이 3년 만에 국제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 24명이 21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토머먼트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9년 10월 중국 타이저우 세계선수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는 “선수들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라 전지 훈련을 겸해 이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내년 항저우 아시아경기와 재질이 같은 코트에서 경기 경험을 쌓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아경기는 원래 올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내년으로 일정이 바뀐 상태다.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아경기에서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효자’ 종목이다.

지금까지 이 종목에 걸린 아시아경기 금메달 41개 중 25개(61%)를 한국이 따냈다.

그러나 종주국 일본이 치고 올라오면서 한국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번 훈련 및 대회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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