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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빙속, 사령탑 뽑았다…안중현·김진수 감독
뉴시스
입력
2022-06-20 15:20
2022년 6월 20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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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었던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사령탑을 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2022~2023시즌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 수장으로 안중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김진수 감독이 이끈다.
두 감독의 선임안은 지난 15일 빙상연맹 이사회를 통과해 대한체육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국 국가대표팀(2019~2021년)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안 감독은 코치진의 일원으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소화했다.
마찬가지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치른 김병준, 이소희 코치가 그대로 팀에 남은 가운데 2018~2019시즌 중국빙상경기연맹 지도자였던 김현곤 코치가 새로 가세했다.
김 감독은 국군체육부대 감독(2016~2019년)을 거쳐 2021년부터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했다. 이준수-김명석-박정은 코치가 김 감독을 보좌한다.
동계올림픽의 ‘효자 종목’으로 통하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감독 없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소화했다. 올림픽에 앞서 지도자 공모를 실시했던 빙상연맹이 높아진 기준을 충족하는 인물이 나오지 않자 선임을 최종 포기했기 때문이다.
전례를 찾기 힘든 전임 코치 체제 속 두 종목은 베이징에서 메달밭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쇼트트랙은 중국의 견제 속에서도 금메달 2개·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스피드스케이팅은 은메달 2개·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모든 메달이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왔다.
임시 방편으로 올림픽을 무사히 넘긴 빙상연맹은 새 사령탑들을 각각 선임해 본격적인 새 시즌 채비에 나선다.
새 시즌 대표 선수는 쇼트트랙 남녀 각각 8명,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2명·여자 10명이다. 특히 쇼트트랙 안 감독은 최민정-심석희 이슈를 최소화하며 전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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