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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5월 골 주인공은 손흥민 아닌 ‘꼬마 팬’ 라일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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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1:41
2022년 5월 31일 11시 41분
입력
2022-05-31 11:40
2022년 5월 31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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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5월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30)이 아닌 꼬마 팬 라일리 키스였다.
토트넘 구단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5월의 골로 꼬마 팬 라일리의 골이 뽑혔다고 밝혔다.
라일리는 지난 13일 토트넘과 아스널의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북런던더비 하프타임 이벤트에서 페널티킥을 넣었다.
라일리는 팬 투표에서 70.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손흥민의 23일 노리치시티전 두 번째 골로 16.1%였다. 손흥민의 올 시즌 정규리그 23호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을 만든 득점이기도 하다.
3위도 손흥민이 차지했다. 레스터시티전 멀티골 중 두 번째 득점으로 8% 지지를 받았다.
조산아로 태어난 5살 소년 라일리는 뇌성마비로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과 재활로 상태가 호전돼 공을 찰 수 있었다.
페널티킥에 성공한 라일리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와 비슷한 세리머니를 했다.
라일리는 앞서 손흥민과의 영상 통화에서 같은 세리머니를 한 적이 있는데,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라일리의 세리머니를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됐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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