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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손흥민에 시즌 평점 10점 만점 부여…“최고의 시즌 보냈다”

입력 2022-05-27 08:09업데이트 2022-05-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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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26일(현지시간) 토트넘 선수단에 대해 2021-22시즌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평점 10점을 기록,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팀이 그를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제 역할을 했다”며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을 수상하고 해리 케인과 합작 골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토트넘 입단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잠시 주춤할 때도 그는 팀을 위해 헌신했다”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가 없는 경기는 단 7경기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물 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또한 손흥민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할 때 공격을 이끌며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4위에 올라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겨울 이적 시장 때 토트넘에 입단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클루셉스키가 평점 9점으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둘은 시즌 중반에 토트넘에 합류한 뒤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손흥민의 단짝 케인과 수비의 중심을 잡은 에릭 다이어, 그리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8.5점을 받았다.

풋볼 런던은 지난해 11월 리그 9위이던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아 4위로 시즌을 마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평점 9.5점을 부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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