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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떠나 WK리그로 온 지소연, 수원FC 위민 입단

입력 2022-05-24 10:45업데이트 2022-05-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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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수원FC 위민 제공)© 뉴스1
지소연(수원FC 위민 제공)© 뉴스1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이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을 품었다.

수원FC 위민은 24일 지소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9일 8년 동안의 영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던 지소연은 23일 수원FC 위민과의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사인했다.

지소연은 2010년 고베 아이낙(일본) 입단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첼시 위민(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등 해외 무대에서만 활동하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WK리그 데뷔를 앞두게 됐다.

지소연은 첼시 위민으로부터 좋은 재계약 조건까지 받았지만 이를 모두 거절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지소연은 “몸 상태가 조금이라도 좋을 때 한국으로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래 전부터 내 마음은 한국으로 향해 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소연은 “해외에서 왔다고 해서 무조건 잘하리란 보장은 없다.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 여자 축구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오는 7월1일 열릴 후반기 등록기간을 통해 수원FC 엔트리에 등록한다. WK리그 데뷔전은 이르면 7월4일 16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수원FC 위민은 오는 26일 수원시청에서 지소연 영입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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