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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알카라스의 진격, 나달 이어 조코비치도 제압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08 13:31
2022년 5월 8일 13시 31분
입력
2022-05-08 13:31
2022년 5월 8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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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카를로 알카라스(스페인·9위)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3시간36분에 걸친 혈투 끝에 조코비치를 2-1(6-7<5-7> 7-5 7-6<7-5>)로 꺾었다.
8강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을 2-1(6-2 1-6 6-3)을 물리친 2003년생 알카라스는 남자 테니스 ‘빅3’ 중 2명을 연달아 격파하며 거침없는 진격을 이어갔다.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나달, 조코비치를 모두 꺾은 선수는 알카라스가 유일하다.
알카라스는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3위)와 맞붙는다. 츠베레프는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5위)를 2-1(6-4 3-6 6-2)로 따돌렸다.
알카라스는 츠베레프를 두 차례 상대했는데 모두 졌다. 둘의 맞대결은 모두 지난해에 이뤄졌다.
올해 투어 대회에서 3차례 우승한 알카라스는 결승에서 츠베레프를 꺾으면 올 시즌 최다 우승 선두 자리를 꿰찬다.
알카라스는 경기 후 “2세트에서 마지막 나의 서브게임을 조코비치가 브레이크할 기회를 잡았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아슬아슬한 승부가 펼쳐졌다”며 “솔직히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승리로 인해 내일 결승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함께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결승에서는 온스 자베르(튀니지·10위)가 제시카 페굴라(미국·14위)를 2-1(7-5 0-6 6-2)로 꺾고 우승했다.
자베르는 WTA 마스터스1000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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