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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드오프’ 오타니, 멀티 히트에 결승 득점까지…LAA 2연패 탈출
뉴스1
업데이트
2022-04-25 11:47
2022년 4월 25일 11시 47분
입력
2022-04-25 11:47
2022년 4월 25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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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경기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06에서 0.224로 소폭 상승했다.
오타니는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마이크 트라웃의 사구, 앤서니 렌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됐고 자레드 월시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오타니가 홈을 밟았다.
1회말에만 타자일순으로 또 한 번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2루수 방향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돼 이닝이 종료됐다.
1회말 6점을 낸 이후 리드를 이어가던 에인절스는 3회초와 7회초 각각 3점을 내주며 6-6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7회말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타니가 단초였다.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우전 안타를 때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들의 희생타와 볼넷 등으로 3루를 밟은 오타니는 1사 만루에서 테일러 워드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을 때 또 한 번 홈을 밟았다.
7-6으로 다시 앞서나간 에인절스는 남은 이닝을 잘 막았고,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7회 오타니의 득점은 결승 득점으로 기록됐다.
이날 결과로 에인절스는 2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9승째(7패)를 달성했다.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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