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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경,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 수립…대회 2관왕
뉴스1
입력
2022-03-25 21:49
2022년 3월 25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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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경이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한수영연맹 제공)© 뉴스1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가 여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한다경은 25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400m에서 4분10초89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다경은 이의섭이 2017년 세운 종전 한국기록을 1초09 앞당기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한다경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저 혼자만의 결실이 아닌 이정훈 감독님, 대표팀 코치진과 (본소속 감독) 허경욱 선생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만큼 더 많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녀 배영 200m에서는 이주호(국군체육부대)와 이은지(방산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접영100m는 김서영(경북도청)이 58초32로 우승, 생애 세 번째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의 기쁨을 누렸다.
남자부 접영 50m는 전지훈(강원도청)이 52초79로 가장 빨랐으나 A 기준기록에는 못 미쳤다.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 결과를 토대로 세부종목별 1위 선수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후보자로 대한체육회에 추천한다. 이와 별개로 국제수영연맹(FINA) 규정에 따라 A 기준기록 통과자는 자력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된다.
한편 다이빙에서는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스프링보드 3m에서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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