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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적발’ 망신 발리예바,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 받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6 10:43
2022년 2월 26일 10시 43분
입력
2022-02-26 10:42
2022년 2월 26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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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적발로 망신을 당한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25일(한국시간) 피겨 스케이팅 단체팀이 ‘우정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케이팅 단체팀에는 발리예바도 포함돼 있다.
발리예바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그러나 곧바로 도핑 스캔들이 터졌다. 국제검사기구(ITA)는 지난해 12월25일 채취된 발리예바의 도핑 샘플에서 협심증 치료제이자 흥분제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발리예바는 약물 사용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트리메타지딘 외에 두 가지 성분의 금지약물이 더 나와 논란에 휩싸였다.
발리예바는 약물 사용 의혹에도 피겨 개인전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에 나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프리 스케이팅에서 실수를 연발해 4위에 머물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메달 시상식을 잠정 연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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