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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가 주목한 김유정 심판, ‘알가르브컵 2022’ 결승 주심 맡아
뉴스1
업데이트
2022-02-24 11:53
2022년 2월 24일 11시 53분
입력
2022-02-24 11:52
2022년 2월 24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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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대한축구협회(KFA)의 김유정 심판이 미니 FIFA 여자월드컵으로 불리는 ‘알가르브컵 2022’ 결승전 주심을 맡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3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의 김유정 심판이 스웨덴과 이탈리아가 맞붙은 알가르브컵 2022 결승전 주심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알가르브컵은 1994년부터 매년 포르투갈 알가르브 지방에서 열리는 국제 여자 축구 대회다.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주최하며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여자 축구 다음으로 규모가 큰 여자 축구대회로 꼽힌다.
알가르브컵 결승전 주심으로 아시아인이 배정된 것은 2007년 파니파르 캄누엉(태국), 2017년 야마시타 요시미(일본) 이후 이번이 3번째다.
이날 결승에는 김유정 심판이 주심을 맡았고 라미나 소이(키르기스스탄), 박미숙 심판이 함께 부심으로 나섰다.
AFC가 주목한 김유정 심판은 2016년 1월 KFA 1급 심판을 취득했으며 2018년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2022 AFC 여자아시안컵, 2020 도쿄올림픽 예선 등에 배정받아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K4리그 심판으로서 국내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스웨덴과 이탈리아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 끝에 스웨덴이 6-5로 이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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