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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참가 불확실한 조코비치, 국가대항전 ATP 컵 기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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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08:59
2021년 12월 30일 08시 59분
입력
2021-12-30 08:58
2021년 12월 30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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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내년 1월 열리는 국가대항전 ATP 컵 출전을 포기했다. 새해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조코비치가 ATP 컵을 기권했다. 조코비치 대신 세계랭킹 33위인 두산 라요비치가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의 기권 사유는 백신 접종 이슈 때문이다.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조코비치는 자신의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공개되진 않았으나 접종하지 않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호주오픈 역시 같은 이유로 출전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 호주오픈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와 스태프는 백신 접종을 하거나 의료 전문가로부터 면제 판정을 받아야 한다.
조코비치는 올해 초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를 꺾고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 대회도 제패하면 10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지만 현재로선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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