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손흥민-지소연, 나란히 6번째 KFA ‘올해의 선수’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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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 위민)이 대한축구협회(KFA)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남녀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전문가 투표에서 총 253점을 얻어 189점을 획득한 김민재(페네르바흐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최다인 통산 6차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소연 역시 손흥민과 같은 통산 6번째 수상으로 여자 선수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 나갔다. 지도자상은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이끈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과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이 차지했다. KFA는 6월 별세한 유상철 감독에게 특별공헌상을 수여했다.
#손흥민#지소연#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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