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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L 렌전 몰수패’ 콘테 “불공평한 결정, 받아들일 수 없어”

입력 2021-12-22 08:11업데이트 2021-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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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몰수패 결정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콘테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과의 EFL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UEFA의 결정이 믿기지 않는다. 불공평한 결정이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달 초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토트넘은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스타드 렌(프랑스)과의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후 UEFA는 연내 새 일정을 잡지 못해 토트넘의 0-3 몰수패를 선언했다. 그 결과 2승1무3패(승점 7)가 된 토트넘은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콘테 감독은 “우리는 예선을 치를 자격이 있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되며 이같은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항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토트넘은 UEFA의 이번 결정에 항소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전적 손해 배상을 위해 법정 싸움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렌과의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한 토트넘이 금전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는지 찾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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