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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토트넘 올해의 선수는… 팬투표 63% 얻은 손흥민

입력 2021-12-22 03:00업데이트 2021-12-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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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팬 3037명 투표로 선정
2위 호이비에르 득표 4배 넘어
현지언론 “토트넘 간판 선수”
“손흥민이 제 우상입니다” 토트넘은 21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300번째 출전 축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서 토트넘의 어린이 팬이 ‘손흥민은 나의 영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토트넘도 ‘나도 같은 마음’이라고 적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20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00번째 출전과 115골, 67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토트넘 트위터
올해도 역시 손흥민(29·토트넘·사진)이다. 손흥민이 팬과 기자 투표로 뽑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 기자 100여 명과 팬들이 뽑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이 뽑혔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3037명이 참여한 팬 투표에서 63%(약 1913표)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2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466표)와는 4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몰표를 받았다. 3위는 골키퍼 위고 로리스(334표), 4위는 손흥민의 단짝 파트너인 해리 케인(315표)이 차지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다. 특히 케인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며 “토트넘의 새 간판선수가 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평가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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