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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킴. 올림픽 자격대회 첫날 1승1패…남자는 1패
뉴스1
입력
2021-12-12 09:42
2021년 12월 12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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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 첫날 1승1패를 거뒀다. (세계컬링연맹 SNS 캡처) © 뉴스1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 첫날 1승1패를 거뒀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와르던에서 열린 올림픽 자격대회 컬링 여자 4인조 2차전에서 터키에 7-12로 패했다.
2엔드까지 3-0으로 앞선 팀 킴은 3엔드에서 2점, 4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승부가 뒤집혔다. 이후 5엔드와 8엔드에서 2점씩을 따내고 7-7로 팽팽히 맞섰지만, 9엔드에서 5점을 허용하며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앞서 가진 라트비아와 경기에선 한 수 위 기량을 뽐내며 10-4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팀 킴은 1승1패를 기록, 일본, 에스토니아(이상 2승), 스코틀랜드(1승)에 이어 공동 4위에 올랐다.
남자 컬링 국가대표 ‘경북체육회’도 이날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전재익, 리드 김학균으로 구성된 경북체육회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3-7로 졌다. 7엔드까지 1-5로 끌려가다 8엔드에서 2점을 만회했지만, 9엔드에서 2점을 내주고 백기를 들었다.
올림픽 자격대회 남녀 4인조는 각각 9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를 진행하며 상위 4개 팀씩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번 대회는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남녀 모두 베이징행 티켓 3장씩이 걸려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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