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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가는 길…프로배구, 전 구장서 관중 입장 허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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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4:30
2021년 10월 19일 14시 30분
입력
2021-10-19 14:29
2021년 10월 1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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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관중이 관중석 50%를 채우고 있다. 2020.11.11/뉴스1 © News1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배구가 전 구장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전체 좌적 개방이 아닌 부분 입장이지만,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19일 광주서 열리는 여자부 페퍼저축은행-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전체 관중석의 20% 규모의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대전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도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500여 석을 개방한다.
수도권의 경우 2차 접종 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비수도권은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단 물과 음료 외 음식물 섭취는 불가능하며 마스크 착용도 필수적이다.
KB손해보험의 경우 20일 의정부서 열리는 홈 경기부터 관중을 받으며 OK금융그룹(21일), 한국전력(23일), 우리카드(24일), 현대캐피탈(27일), 대한항공(30일) 등도 순차적으로 홈 경기에 팬들을 맞이한다.
여자부도 이날 페퍼저축은행을 시작으로 IBK기업은행(21일), KGC인삼공사(23일), 현대건설(24일), GS칼텍스(27일), 한국도로공사(29일) 등이 차례로 관중을 받는다.
새롭게 인천 삼산체육관에 둥지를 튼 여자부 흥국생명은 다음달 14일 열리는 홈 경기부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흥국생명의 경우 10월까지 삼산체육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운영돼 구단들과 협의 하에 11월 중순부터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는 “오랫동안 팬들의 함성을 듣지 못해 너무나 그리웠다”면서 “관중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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