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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G 연속 조기 강판’ 류현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뉴스1
업데이트
2021-09-20 08:11
2021년 9월 20일 08시 11분
입력
2021-09-20 08:11
2021년 9월 20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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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조기 강판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목 통증으로 인해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18일 경기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다. 류현진은 경기 다음날 목에 통증을 느꼈고, 이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지난 7일 양키스전에서 호소했던 팔 통증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이후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2⅓이닝 7실점,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연속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맹활약, 토론토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올해는 제구 등에서 불안감을 보이며 평균자책점이 4.34까지 치솟았다.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론토에게도 아쉬움이 큰 부분이다.
MRI 등 추가 검진 계획도 없어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정대로라면 류현진은 1번의 등판을 건너뛰고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에 복귀할 수 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스포츠넷 등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우리팀 에이스 중 한 명이다. 공백이 길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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