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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순위 지명’ LG 문성주, 데뷔 첫 선발…KIA전 2번 DH 깜짝 기용
뉴스1
입력
2021-09-18 15:20
2021년 9월 18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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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주가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KBO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LG 트윈스 제공)
2018년 신인 2차 10라운드 9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문성주(24)가 데뷔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문성주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LG는 이형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문성주를 등록했다. 문성주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18년 7월4일 이후 1172일 만이다.
문성주는 데뷔 첫 해 5경기를 뛰었지만 모두 교체 출전이었다. 지난 1월 병역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그는 마침내 1군 선발의 꿈을 이뤘다.
류지현 LG 감독은 문성주에 대해 “군 복무를 하기 전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2군에서도 한 타석에서 집중력이 뛰어나 대타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했다. 스윙이 짧은 편인데 상대 투수의 변화구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KIA 선발 투수 윤중현이 좌타자에 약하다는 분석 자료가 있어 문성주를 (과감하게) 선발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윤중현은 올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309를 기록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32과 비교해 8푼 이상 높은 수치다.
문성주는 올해 퓨처스리그 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OPS(출루율+장타율) 0.790의 성적을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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