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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허티 부상자 명단행…STL 감독 “김광현 대체 선발로 나설 수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8-26 11:00
2021년 8월 26일 11시 00분
입력
2021-08-26 09:01
2021년 8월 26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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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잭 플래허티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체 선발로는 김광현이 유력하다.
25일(한국시간)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플래허티는 2이닝만 던진 뒤 어깨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부상 극복 의지를 드러냈지만 결국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플래허티의 급작스러운 이탈로 세인트루이스는 대체 선발이 필요해졌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6일 화상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어제 경기에서 46구밖에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요일(3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팔꿈치 부상을 털고 돌아온 김광현은 부상 복귀전에서 불펜 투수로 나섰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2⅔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실트 감독의 말대로 김광현이 30일 경기에 나서면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팀 내 선발 투수 포화로 불펜으로 이동한 김광현은 단 1경기 만에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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