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양말 신고 시상대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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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간판스타 여서정(19·수원시청)이 ‘양말 시상대’의 비밀을 밝혔다. 여서정은 1일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체조 여자 뜀틀 시상식에서 신발 없이 흰색 양말만 신고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어 팬들을 궁금하게 했다. 이에 대해 여서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다른 메달리스트) 신발을 신고 계신데 저만 슬리퍼더라. 슬리퍼 신고 올라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여서정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체조 간판스타#여서정#양말 시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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