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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데뷔전’ 후인정 감독 “황택의는 컵대회 불참, 김지승이 주전”
뉴스1
업데이트
2021-08-15 13:48
2021년 8월 15일 13시 48분
입력
2021-08-15 13:47
2021년 8월 15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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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KOVO컵에 불참하는 황택의.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사령탑 데뷔전을 앞둔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이 주전 세터 황택의가 2021 의정부·도드람 프로배구대회(KOVO컵대회)에 불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 감독은 15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KOVO컵 남자부 B조 1차전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경기를 앞두고 “은퇴하고 프로에 4년 만에 돌아왔다. 너무 기쁘고 설렌다. 부담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방인 의정부체육관서 대회를 치르는 후 감독이지만 악재도 있다.
팀의 야전사령관인 황택의가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이번 대회를 불참할 예정이다. 백업 세터였던 최익제 등이 군입대하면서 김지승 혼자 대회를 책임져야 한다.
황택의는 지난 2020-21시즌 막판 리그 경기 중 발바닥 부상을 당해 포스트시즌을 뛰지 못했다. 현재 재활 중이지만 컵대회에는 굳이 무리시키지는 않는다는 계획이다.
후 감독은 “(황택의는)현재 70~80% 회복을 했지만 완치하기는 어려운 부위”라며 “리그 때는 출전할 수 있겠지만 회복 훈련 등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택의는 이날 경기장에 팀 동료들과 동행했지만 코트에 나서진 않는다.
후인정 감독은 “이번 대회에 경기를 치르기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김지승이 책임지고 뛸 것”이라고 말했다.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후인정 감독은 세터 김지승을 향한 믿음을 나타냈다.
그는 “리그 끝나고 (김)지승이가 혼자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부담 갖지 말고 이기고 지는 것 생각하지 말고 다 보여주고 나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KB는 외국인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라이트 포지션에는 왼손잡이 정동근이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의정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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