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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훈련에 복귀했지만…英 언론 “손흥민, 맨시티전 최전방” 예상

입력 2021-08-15 09:48업데이트 2021-08-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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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소문이 끊이지 않던 공격수 해리 케인이 팀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손흥민이 케인을 대신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토트넘 EPL 공식 데뷔전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 EPL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케인의 이적 이슈로 골머리를 앓았다.

케인은 팀을 떠나 맨시티 등 빅클럽으로 이적을 원했지만 구단이 이를 반대하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유로 2020 등을 모두 마친 케인이 훈련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케인은 결국 14일 토트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100%의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맨시티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 예상이 지배적이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들은 산투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 선발 명단을 예상하면서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이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롭 게스트는 “케인이 1군 훈련장에 돌아왔지만 산투 감독 밑에서 훈련했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맨시티전 선발로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 벤치서 대기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게스트는 4-3-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이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과 함께 스리톱으로 출전할 것으로 봤다. 2선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델레 알리 등의 이름이 올랐다.

로베르트 왈로우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게스트와 마찬가지로 4-3-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이 모우라, 베르바인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당분간 케인이 정상적으로 게임에 출전하기 전까지 공격에서 손흥민의 활용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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