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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부족’ 다저스, 베테랑 좌완 콜 해멀스 품었다
뉴시스
입력
2021-08-05 12:06
2021년 8월 5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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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63승, 평균자책점 3.43
커쇼·바우어 이탈에 선발보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베테랑 좌완 선발투수 콜 해멀스(38)를 영입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해멀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부상과 트레버 바우어의 성폭행 혐의 행정 휴직 등으로 선발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해멀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투수다.
2006년 필라델피아에서 데뷔한 해멀스는 지난해까지 통산 163승 122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특히 2008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멀스는 당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80으로 맹활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MVP는 해멀스의 몫이었다.
해멀스는 지난해 애틀랜타와 1년 계약을 맺었지만 1경기만 뛰었다.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는 FA 신분으로 지난달 중순 쇼케이스를 열고 재취업을 노렸다.
해멀스의 합류로 다저스는 선발 마운드를 강화했다. 커쇼와 바우어가 이탈했지만 사이영상 수상자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공백을 메웠다. 여기에 선발 최대어인 맥스 슈어저도 트레이드로 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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