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이강인 “온두라스전이 마지막 경기라 생각할 것”

뉴스1 입력 2021-07-25 23:16수정 2021-07-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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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강인이 25일 오후 일본 이바라기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경기를 마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이 4대0으로 승리했다. 2021.7.25/뉴스1 © News1
멀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끈 이강인(발렌시아)이 이어질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학범호는 25일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루마니아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한국을 포함해 루마니아, 뉴질랜드, 온두라스가 모두 1승1패를 기록하며 물고 물린 가운데 한국은 득실 차 +3을 기록해 B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39분과 45분 연속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이강인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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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2골로 한국은 득실 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승점이 다 같아 방심은 금물이다.

이강인은 “온두라스전이 대회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최대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후반 14분 이동준(울산)의 슈팅에 발을 대 득점을 기록한 엄원상(광주)은 “1차전에서 골이 안 터져서 초조했다. 그래도 잘 준비한 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굴절로 들어간 상황에 대해서는 “나도 얼떨떨하다”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엄원상은 “우리의 목표는 조별 리그 통과가 아니다. 8강, 4강, 그리고 결승을 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김학범호는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온두라스를 상대로 조별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도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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