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피렐라 연타석 홈런… SSG에 14-4 대승 이끌어

강홍구 기자 입력 2021-04-22 03:00수정 2021-04-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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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O리그에서는 4번 타자의 홈런포가 승리를 불렀다.

삼성 4번타자 피렐라(32)는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과의 안방경기에서 국내 첫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14-4 대승을 이끌었다. SSG 선발 이건욱을 상대로 3회말 115m, 4회말 120m 거리 1점 홈런을 각각 왼쪽 담장 밖으로 날려 보냈다. 이날만 홈런 2개를 추가한 피렐라는 시즌 6호로 NC 알테어(8개)에 이어 홈런 부문 2위로 치고 나섰다. 삼성 선발 뷰캐넌은 6이닝 8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3승째(1패)를 챙겼다.

LG 4번타자 라모스(27)도 KIA와의 잠실 경기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날렸다. 4-3으로 불안하게 앞선 7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KIA 이준영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2호)을 쏘아 올렸다. LG는 7-3으로 이겨 최근 3연패 부진에서 탈출하며 NC와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롯데 4번타자 이대호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이승진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 결승 3점 홈런(3호)을 쳤다. 이대호의 홈런으로 4-5에서 7-5로 역전에 성공한 롯데는 10-9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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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키움을 7연패에 빠뜨리며 4-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 21일 전적
K I A 3-7 L G
두산 9-10 롯데
SSG 4-14 삼성
K T 3-4 N C
키움 3-4 한화
#야구#프로야구#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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