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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7구단 시대’ 페퍼 저축은행 창단 승인…연고지는 성남 혹은 광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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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2:58
2021년 4월 20일 12시 58분
입력
2021-04-20 12:50
2021년 4월 20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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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에서 열린 제17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1.4.20 © News1
여자 프로배구가 다음 시즌부터 ‘7개 구단 시대’를 맞이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신생 팀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을 확정, 공식 발표했다. 연고지는 성남과 광주 중 추가 검토를 통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KOVO는 20일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여자부는 2011년 IBK기업은행 창단 이후 10년 만에 신생팀을 맞이했다. 페퍼저축은행의 V리그 가입비와 특별기금은 총 20억원이다.
페퍼저축은행은 ‘6+2’의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 혜택을 얻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에서 열린 제17기 제4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1.4.20 © News1
2021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6명을 지명할 수 있으며, 2022년 드래프트에선 1명을 우선 지명 후 리그 순위에 따라 최하위 팀과 동일한 확률을 부여해 추가 1명을 더 지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기존 선수들 중에서는 보호선수 9명을 제외하고 구단별 1명씩 지명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선수는 1순위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성남시 혹은 광주광역시를 연고지 후보에 올려놓고 있으며, 구단에서 검토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는 이외에도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6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남자부 연봉 및 옵션 공개를 구단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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