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리디아 고, 3년 만에 LPGA 투어 정상…박인비·김세영 공동 2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18 12:53
2021년 4월 18일 12시 53분
입력
2021-04-18 12:50
2021년 4월 18일 12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카폴레이의 카폴레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7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8년 4월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다. 통산 16승째.
10대 시절부터 ‘천재 소녀’로 통하던 리디아 고는 만 18세에 10승을 채우면서 LPGA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016년에도 2승을 보태면서 꽃길만 걸을 듯 했던 리디아 고는 메이힐 챔피언십 우승 후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해 여름부터 서서히 옛기량을 회복하기 시작한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는 올해 5번의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를 기록 중이다.
리디아 고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의 깔끔한 하루를 보냈다. 9번홀부터 4연속 버디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넬리 코다(미국),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지은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김아림과 양희영이 1타차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흥국 “절에서 108배…이제 제자리로 돌아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국민 화병 풀겠다”…‘김건희 여사 종합특검법’ 벼르는 야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트럼프 “묻고 더블로 가!”…美 대선 덮친 보호주의 경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