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이소영, MBN 여성스포츠대상 3월 MVP 수상

뉴시스 입력 2021-04-13 15:00수정 2021-04-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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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를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3관왕으로 이끌고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쥔 이소영(27)이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3월 MVP를 수상했다.

이소영은 13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월간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GS칼텍스의 주전 레프트 공격수인 이소영은 시즌 내내 빼어난 활약으로 팀의 KOVO컵,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주도했다.

이소영은 “GS칼텍스 선수 모두를 대표해서 받는 것 같아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다음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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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소영은 KGC인삼공사로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장인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장은 “GS칼텍스가 최근 5년간 5, 4, 3, 2, 1위를 하며 단계적으로 상승했는데, 여기에는 차근차근 성장해 주장까지 맡은 이소영 선수의 힘도 컸다”고 설명했다.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 발전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과 함께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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