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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이승현·전자랜드 정효근, 6강 PO 어려울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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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15:48
2021년 4월 10일 15시 48분
입력
2021-04-10 15:46
2021년 4월 10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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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대헌은 1차전 결장…추후 경기는 회복세 보고 판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수호신’ 이승현이 6강 플레이오프에선 코트에 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어 제 전력을 구축하는데 애를 먹었다.
우선 오리온은 핵심 포워드 이승현이 왼 발목 부상으로 1차전 엔트리에서 빠졌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나서긴 쉽지 않아 보인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최종 5차전까지 간다면 모를까 6강 플레이오프에선 (이)승현이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본인은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쉬는 게 낫다”며 “본인에게 좋지 않다. 장래가 구만리 같은 선수다. 뛰겠다는 열정은 인정한다”고 했다.
이승현의 공백은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이종현이 메워야 한다.
전자랜드 역시 이대헌과 정효근이 1차전 로스터에서 빠졌다. 각각 무릎과 발목을 다쳤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이대헌이 어제 다시 통증을 느꼈다. 오늘 출전하겠다고 했지만 제외했다”며 “2차전과 3차전은 다시 상황을 볼 것이다. 정효근은 6강 플레이오프 출전이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무릎이 안 좋은 베테랑 정영삼은 명단에 포함됐지만 정상 컨디션으로 보기 어렵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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