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2번 2루수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회초 1사에서 맞이한 첫 타석부터 상대투수 조 팔럼보의 초구를 공략,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날렸다. 이어진 빅터 카라티니의 안타 때 2루를 밟은 김하성은 닉 타닐루의 3점 홈런이 나오며 홈으로 들어왔다. 시범경기 첫 득점이다.
시범경기 2호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의 타율은 0.167에서 0.222로 상승했다. 수비에서도 땅볼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등 큰 문제 없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3-5로 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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