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움’ 손흥민, 번리전 평점 9점…“끊임없이 공격 기회 만들었다”

뉴스1 입력 2021-03-01 07:50수정 2021-03-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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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를 상대로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날카로운 침투 패스로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베일의 추가골도 어시스트하면서 2도움을 기록, 대승을 견인했다.

2개의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만 8개 도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느덧 시즌 공격포인트 33개(18골 15도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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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이날 2골 1도움을 올려 평점 10점을 받은 베일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이른 시간 베일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전에 베일의 골을 다시 한 번 어시스트했다”며 “그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맹렬한 돌파를 선보였다.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다면 더 좋은 활약도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주중에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활력을 되찾았다. 비록 행운이 따르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베일의 2골을 도왔다”며 평점 8점을 줬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손흥민은 평점 8.9점을 기록, 베일(9.6점)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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