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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자배구 학폭에 “성적 지상주의 따른 인권 침해, 뿌리 뽑아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5 20:58
2021년 2월 15일 20시 58분
입력
2021-02-15 20:55
2021년 2월 15일 20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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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5일 여자배구 선수 등의 학교 폭력(학폭)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것에 대해 “피해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적 지상주의에 따른 각종 인권침해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명 배구선수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건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는 지난해 체육계의 만연한 폭력을 막기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했다”면서 “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엄정한 대응과 함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겠다”면서 “스포츠 인권을 강화하려는 절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체육계가 공정 가치의 불모지대나 인권의 사각지대가 될 수는 없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저희도 다시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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