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성 24득점 9어시스트’ 오리온, KT 꺾고 2연패 탈출
뉴스1
업데이트
2021-02-11 17:15
2021년 2월 11일 17시 15분
입력
2021-02-11 17:13
2021년 2월 11일 1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양 오리온 선수들이 11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BL 제공) © 뉴스1
프로농구의 고양 오리온이 24득점을 기록한 이대성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11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에서 105-86 완승을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오리온은 23승17패로 2위 울산 현대모비스(23승15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KT는 19승20패로 6위에 머물렀다.
오리온의 이대성은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는 등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24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 승리를 견인했다. 허일영은 20득점, 디드릭 로슨은 19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전반에만 29득점을 합작한 이대성, 허일영을 앞세워 54-45로 2쿼터를 마쳤다.
초반 주도권을 가져온 오리온은 3쿼터 들어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 KT의 공격을 15득점으로 묶었다. KT에서는 김민욱과 클리프 알렉산더만이 3쿼터에서 득점을 올릴 정도로 오리온 수비에 고전했다.
80-60으로 4쿼터를 맞이한 오리온은 이대성과 허일영, 이승현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등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챙겼다.
원주 DB는 자신들의 안방인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96-73 완승을 거뒀다. 홈경기 4연승을 기록한 DB는 15승24패로 9위, KGC는 20승18패로 4위를 마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압수수색’ 전재수 “단연코 불법적 금품 수수 추호도 없어”
엑소 中 멤버 레이, 팬미팅 당일 돌연 불참…추측 난무
시드니 총리도 “진정한 영웅”…대참사 막은 ‘흰 셔츠 남성’ 정체는 (영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