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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모리뉴 비아냥 “ EPL 최고의 심판…페널티킥 선언 이해 안돼”
뉴스1
업데이트
2021-02-05 10:35
2021년 2월 5일 10시 35분
입력
2021-02-05 10:34
2021년 2월 5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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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부진에 빠진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허용한 장면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0-1로 졌다.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9승5무6패(승점 33)로 첼시(승점 36·10승6무6패)에 6위 자리를 내주고 8위까지 밀려났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24분 조르지뉴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했고, 결국 이것이 승패를 갈랐다.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상대 티모 베르너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태클을 걸었고, 심판은 그대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피치를 떠나며 마리너 주심과 긴 대화를 나눴다.
모리뉴 감독은 “그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심판으로 생각한다”고 비아냥거린 뒤 “결국 페널티킥이 게임을 결정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페널티킥으로 경기에서 져서 고통스럽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아쉬운 결과 속에 성과도 있었다.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지오바니 로셀소 등 주축들의 줄 부상 이탈 속에서도 후반 막판 첼시를 몰아붙인 것은 수확이었다. 에릭 라멜라의 왼발 슛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헤딩슛이 들어갔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
모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쁜 결과와 부상 등 악재 속에서도 선수들이 후반전에 합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연패 중인 토트넘은 하루 휴식 후 7일 오후 9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EPL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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