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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득점’ 김단비 종료 직전 블록슛…신한은행, BNK 꺾고 3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21-02-04 23:37
2021년 2월 4일 23시 37분
입력
2021-02-04 23:36
2021년 2월 4일 2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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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는 4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 프로농구 BNK전에서 27득점을 올리며 신한은행의 66-62 승리를 이끌었다.(WKBL 제공) © 뉴스1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4일 부산 BNK센터에서 가진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 프로농구 BNK전에서 66-62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3연승으로 15승10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2위 아산 우리은행(18승7패)을 3경기 차로 쫓았다. BNK와 시즌 전적은 5전 전승이다. 최하위 BNK(5승20패)는 뒷심 부족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신한은행의 간판선수 김단비는 2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BNK의 노현지 3점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을 기록했으며 진안은 더블더블(18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변이 일어나는 듯했다. BNK는 2쿼터까지 38-30으로 근소하게 앞서며 연패 탈출을 기대했다.
하지만 3쿼터부터 신한은행의 반격이 펼쳐졌다. 침묵하던 한채진이 7득점을 올렸으며 유승희의 3점슛과 한엄지의 골밑슛으로 51-51 동점을 만들었다. 3쿼터 종료 직전에는 김단비가 역전 2점슛을 성공하며 리드했다.
4쿼터는 팽팽했다. 신한은행은 BNK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살얼음판을 걷던 신한은행은 64-62에서 BNK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야 했다.
김단비가 경기 종료 6초 전 블록슛으로 진안의 공격을 차단했고, 뒤이어 이경은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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