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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시즌 첫 월드컵 2인승서 9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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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1:03
2021년 1월 24일 11시 03분
입력
2021-01-24 11:02
2021년 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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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36·강원도청)과 서영우(30·경기연맹)가 2020~2021시즌 첫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서영우는 23일(한국시간) 독일 쾨니히스제에서 열린 2020~2021 IBSF 월드컵 7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11을 기록해 9위에 올랐다.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가격리와 비용 등의 문제로 월드컵 1~6차 대회에 불참하면서 원윤종과 서영우는 이날 11개월 만에 실전을 치렀다.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지만, 원윤종과 서영우는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1차 시기에서 3위에 해당하는 4초93으로 스타트를 끊은 원윤종·서영우는 레이스 중반 이후 기록이 처지면서 11위(50초08)로 레이스를 마쳤다.
원윤종·서영우는 2차 시기에서도 스타트 기록이 4초93으로 3위였다. 2차 시기에서는 1차 시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레이스 막판 가속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50초03을 기록, 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렸다.
함께 출전한 석영진(31)·장기건(34·이상 강원도청)은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92를 기록해 19위에 머물렀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모노봅(1인승) 월드시리즈에 나선 김유란(29·강원도청)은 1·2차 시기 합계 1분47초68을 기록해 15명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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