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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올해 마지막 경기도 결장…발렌시아는 역전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31 09:58
2020년 12월 31일 09시 58분
입력
2020-12-31 09:57
2020년 12월 3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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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퇴장' 발렌시아, 그라나다에 1-2 패배
이강인, 12월 치른 5경기 중 1경기 교체 출전 그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19)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2연패 포함 리그 7경기 연속 무승(4무3패) 부진에 빠진 발렌시아는 3승6무7패(승점 15·골득실 -2)로 17위에 처졌다.
강등권인 18위 레알 바야돌리드(승점 15·골득실 ?9)와 승점은 같으나, 골득실에서 앞섰다.
발렌시아를 잡은 그라나다는 승점 24점을 기록, 리그 7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세비야와의 15라운드 홈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했던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12월에 열린 5경기 중 이강인이 출전한 건 지난 20일 바르셀로나와의 14라운드 후반 45분 교체 출전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경기 막판이라 1분 정도밖에 뛰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전 1분 출전 후 스페인 지역 매체 트리뷰나 데포르티바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남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2022년 여름까지 계약된 이강인은 올해 초부터 발렌시아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0경기(선발 6번·교체 4번)에 출전해 득점 없이 도움 3개를 기록 중이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전반 36분 케빈 가메이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추가 시간 그라나다의 케네디에 동점골을 내줬다.
설상가상 후반 25분엔 제이손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3분 뒤엔 곤살루 게데스까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레드 카드를 받아 9명이 됐다.
그라나다에선 후반 31분 도밍구스 두아르트가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호르헤 몰리나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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